여의도 IFC몰 맛집 온더보더 / 얼티밋화이타 빅플래터
멕시칸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온더보더. 요즘 많은 화이타 가게들이 생겼지만 가장 클래식한 곳이라 온더보더를 좋아하는 편이다. 여의도 IFC몰 온더보더나 타임스퀘어 온더보더를 종종 방문하는데, 이번에는 여의도점으로 방문했다. 더현대와 묶어서 쇼핑을 하다가 저녁은 온더보더로! 오랜만에 방문한 IFC몰점은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더라. 자리에 앉으니 나쵸를 주셨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나쵸 수급이 어려워져 테이블당 한번씩만 제공되고 리필은 어렵다고 하셨다. 바삭하게 구운 나쵸를 먹으면서 메뉴를 골랐다. 얼티밋화이타 38900 얼티밋화이타는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화이타를 먹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화이타 메뉴로는 결국 얼티밋화이타를 골랐다. 뭐니뭐니해도 온더보더는 얼티밋화이타가 최고다. 새우만 고르기도 아쉽고,..
맛집
2021. 11. 13.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