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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인사동 솥밥 맛집 조금 주말 웨이팅 메뉴 가격 정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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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apricot 2022. 8.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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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솥밥



 

 

 

 

요즘 솥밥이 좀 인기인 것 같다. 앞서 다녀왔던 솔솥은 지점이 여러개 생기면서 지점마다 웨이팅이 많아 인기폭발이더라.

 

 

지난번에는 솔솥에 다녀왔으니까 이번에는 인사동에 가는 김에 그쪽에서 봤던 유명하다던 솥밥집에 다녀왔다.

 

 

솔솥과 이번에 방문하게된 조금 솥밥은 좀 다르다.

평소에 솔솥 스타일을 좋아했다면 조금 솥밥은 조금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령층의 인기가 두터운 만큼 맛집임에는 분명하다. 조금더 전통적인 돌솥비빔밥 느낌의 솥밥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조금 트렌디한 솥밥이 좋다면, 인사동쪽에서는 솔솥을 조금 전통적인 느낌이 좋다면 조금 솥밥을 추천하고 싶다.

 

 

솔솥에 관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2022.05.16 - [맛집] - 익선동 맛집 줄서는 식당 솔솥 익선점 장어 솥밥 웨이팅 메뉴 가격 정보

 

익선동 맛집 줄서는 식당 솔솥 익선점 장어 솥밥 웨이팅 메뉴 가격 정보

솔솥 익선점 익선동에 갔다가 솔솥에 방문해보았다. 솔솥은 지점이 꽤나 많은데도, 가는 곳마다 웨이팅이 엄청 길다. 원래는 온천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거기는 솔솥 다 먹고 와서도 아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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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은 와규솥밥과 장어솥밥 등이 인기다. 특히 와규솥밥이 인기.

 

 

 

 

 

 

 

그리고 마포쪽에서 솥밥을 찾는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도꼭지가 입맛에 가장 잘 맞았다.

 

2021.11.12 - [맛집] - 마포/대흥역 생선구이 솥밥 맛집 도꼭지 주말 웨이팅

 

마포/대흥역 생선구이 솥밥 맛집 도꼭지 주말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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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꼭지는 다른 곳과 다르게 생선구이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막 구워준 생선구이는 맛이 정말 좋다.

 

 

 

 

 

조금 솥밥 메뉴

 

 

 

 

솥밥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3가지의 솥밥이 있다.

 

전복솥밥 29000원

조금솥밥 17000원

송이솥밥 17000원

 

 

이날은 조금솥밥을 시켜보았다.

 

모든 메뉴의 재료는 국내산 쌀과 국내산 오지어 젓갈만 사용한다고 한다.

 

솥밥 이외에 꼬치구이 메뉴도 있는데 같이 시키려니까 30분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솥밥만 시켰다.

 

 

 

 

 

 

 

조금 솥밥 주말 웨이팅 정보

 

 

원래 인터넷을 찾아보면 주말에 조금 솥밥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이 가능했다. 한참 먹고 있는데 그 뒤에 오시는 분들은 살짝 기다리셨다가 들어가는 정도였던 것 같다. 그러니 너무 웨이팅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가게가 안쪽으로 긴 편이다. 그냥 식탁처럼 앉는 자리도 있지만, 안쪽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앉는 자리가 대부분이니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조금 솥밥 실제로 먹어본 후기

 

 

 

 

조금솥밥 17000원

 

 

뭔가 전통적인 스타일이었던 조금솥밥. 밥은 아래쪽이 누룽지처럼 눌어있고, 위에는 죽순와 새우, 어묵, 버섯 등을 올려서 내왔다. 여기는 다 먹고 숭늉을 만들어서 먹는 타입은 아니었다. 그냥 돌솥 비빔밥처럼 눌은 밥을 긁어 먹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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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이라 오래 걸릴줄 알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거의 주문과 동시에 바로 서빙이 되었다. 직원분께서도 꼬치구이는 30분이상 걸리지만 솥밥은 바로 나온다고 하시더라.

 

 

인사동쪽에서 급하게 먹어야 되는 분들도 혼자 가도 부담 없으니 추천하고 싶다. 혼자여도 따뜻하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다. 혼자든 여럿이든 부담이 없는 곳이긴 하다.

 

 

 

 

 

 

 

 

전체적으로 제공되는 한상 차림이다. 장국와 솥밥, 단무지와 장아찌, 오징어젓갈, 간장이 제공된다.

 

간장을 좀 뿌려 먹는걸 좋아해서 간장은 밥에 조금 뿌려서 비벼 먹었다. 기호에 따라서는 위에 올려진 고명을 찍어먹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 해보인다.

 

 

 

 

 

 

된장국이 나와서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밥 한그릇이기 때문에 양이 적진 않다.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하다.

 

 

솥밥이다보니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조금솥밥은 17000원이라서 많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조금 솥밥 위치정보

 

 

 

 

 

 

위치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0 크라운빌딩1층 조금식당

안국역 6번출구 147m

영업시간 : 매일 10:3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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