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올데이 메뉴 주문 방법 칼로리 정보

 

 

 

포케올데이

 

 

샐러드와 비슷하게 요즘 포케가 인기다. 포케올데이는 주변에 많이 생겨서 종종 가보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포케는 샐러드보다 가격대가 몇천원 더 비싼 것 같다. 그래도 뭔가 차가우면서 신선한 느낌이라 자주 손이 가게 된다.

 

 

 

 

 

포케는 하와이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차가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한 가득 먹으면 포만감도 꽤 오래가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 좋다.

 

 

이번에는 포케올데이에서 어떻게 주문하면 되는지와 칼로리 등을 가볍게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포케올데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서브웨이처럼 자기가 원하는 토핑을 고를 수 있어서 좋으면서도 복잡할 수 있다.

 

 

 

포케올데이 칼로리

 

 

 

 

 

칼로리 예시는,

만약 현미밥에 연어를 골랐을 땐 515kcal

야채만에다가 두부버섯을 골랐을 땐 337kcal

메밀면에 불고기를 골랐을 땐 454kcal다.

 

역시 야채만 먹을때를 이길 순 없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과감하게 야채만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다.

 

 

 

 

포케올데이 메뉴 고르는 방법

 

 

 

 

1. 베이스 선택 : 현미밥 / 메밀면 / 야채 중 선택

 

 

포케올데이는 메밀면과 현미, 야채로만 이렇게 3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 사실 야채로만 하면 샐러드와 같겠지만 늘 메밀면을 선택하곤 한다. 현미밥을 선택한 적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메밀면이 더 좋았다.

 

 

 

 

 

세개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다음으로는 메인토핑과 소스를 고르러 가면 된다.

 

 

 

 

 

2. 메인 토핑 고르기 (1개)

 

일단 메인 토핑은 1개를 고른다.

이후 추가하려면 추가금을 내고 더 고르면 된다.

 

포케라서 주로 해산물 위주로 골랐는데 그날그날 매장에 따라 안되는 것도 종종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어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긴하다.

 

메인토핑으로는 연어, 육회, 쭈꾸미, 참치, 새우, 오징어, 오리고기, 불고기, 두부버섯, 닭가슴살 중 고를 수 있다.

 

 

 

 

 

3. 소스고르기 (1개)

 

소스는 사장님 추천소스로 골라도 되고 기본적으로 나온 소스 중 골라도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무슨 소스가 잘 어울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사장님 추천 소스도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소스 종류로는

 

스리라차, 참깨간장, 유자간장, 고추냉이간장, 쌈장소스, 할라피뇨 소스가 있다.

 

 

추가적으로 고를 토핑이나 소스가 없다면 여기에서 주문완료 버튼을 누르고 결제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메인 토핑 더 고를꺼야 한다면 추가금을 내고 고르면 된다.

 

 

 

 

 

4. 추가메뉴

 

메인토핑을 더 추가하거나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또띠아빵, 초계란말이, 현미밥, 메밀면, 야채, 해초샐러드, 소스 추가가 가능하다.

 

 

 

 

 

포케올데이 실제로 먹어본 후기

 

 

 

이날은 육회를 추가했다. 주로 연어를 먹는데 육회, 참치, 연어 중 골라가면서 먹는 편이다. 그래도 연어가 더 나은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여러가지 야채와 메밀면, 메인토핑, 후레이크, 김까지 모두 믹스되어 아주 든든하다. 양도 꽤 많다.

 

샐러드만 먹는데 질렸다면 포케도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다이어트 하거나 건강식으로 아주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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