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메뉴 비교 1탄
샐러디
요즘 정말 많은 샐러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샐러드를 필수로 먹었어야 했는데 요즘에는 카페에서도 샐러드를 팔고, 서브웨이에서도 팔고, 아예 샐러드만 파는 전문점도 많이 있어서 좋았다.
지금 소개하는 샐러드 가게들은 모두 직접 한번 이상 먹어본 곳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도 있다. 단지 주변에 없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울뿐. 원래는 한번에 여러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했는데, 브랜드를 정리하다보니 길어져서 나누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연관 포스팅은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채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샐러드가게 선택시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시작한다!
샐러디 salady
샐러디의 메뉴는 크게 5종류로 나뉜다.
'웜'이라고 써있는건 밥이 들어갔단 이야기다.
웜볼, 샐러디, 웜랩, 샌드, 랩의 5가지가 있다.
웜볼은 밥과 샐러드가 같이 있는 샐러드밥이다.
샐러디는 그냥 샐러드.
웜볼과 샐러디는 밥이 들어있냐 안들어있냐의 차이다. 배고프면 웜볼로!
밥이라도 해도, 현미밥 위주라서 부담이 적다. 탄수화물 걱정하는 분들도 좀 걱정을 덜 수 있는 메뉴.
하지만 난 진짜 탄수화물 걱정이다 싶다면 밥이 없는 샐러디로 결정하자.
샐러드메뉴도 웜볼로 변경이 가능하고, 웜볼메뉴도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다.
샌드는 햄버거모양이다. 일반 햄버거가 칼로리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이걸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랩은 2가지로 나뉜다. 밥이 들어간 웜랩과 샐러드만 들어있는 랩!
각 메뉴를 자세히 볼 수 있게 정리했고, 영양정보와 칼로리도 같이 첨부하니 참고하길.
홈페이지에 가면 추가 토핑 선택시 몇 칼로리인지 계산하는 계산기도 있다.
샐러디 메뉴
웜볼 warm bowl
웜볼은 5가지가 있다.
샐러디에서 웜볼도 먹고, 일반 샐러디인 샐러드도 먹어보았는데 나는 웜볼이 더 맛있어서 여러번 사먹게 되었다. 아무래도 밥이 있어서 엄청 든든하고 현미와 잡곡이 섞인 밥이 아주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잡곡밥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을테니 잡곡밥을 불호한다면 샐러드만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칠리베이컨맛은 가장 인기가 좋다고해서 먹어봤었다. 이게 제일 평이 좋던데!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맛있고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지만, 샐러디 검색하면 이걸 가장 추천하더라.
우삼겹맛은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처음 사먹어봤던 맛. 오리엔탈 간장소스를 줘서 잘 어울린다.
이외에 치킨소시지 웜볼, 단호박두부 웜볼, 할라피뇨치킨 웜볼이 있다.
단호박두부는 비건메뉴.
*옆에 적힌게 기본 소스다.
소스는, 바꿀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바꿔본적은 없다. 그냥 안묻고 주셨다 매번.
- 칠리베이컨 chilli bacon : 베이컨, 에그, 옥수수, 양파플레이크, 크리미칠리소스
- 우삼겹 beef loin : 우삼겹, 양파, 견과류, 오리엔탈 소스
- 치킨소시지 chicken sausage : 치킨소시지, 에그, 옥수수, 허니머스타드소스
- 단호박두부 sweet pumpkin tofu : 단호박, 두부, 칙피, 옥수수, 이탈리안허브소스
- 할라피뇨치킨 jalapeno chicken : 치킨, 할라피뇨, 옥수수, 양파, 사워크림, 크리미칠리소스
샐러디 샐러드 salad
샐러드메뉴는 웜볼로 변경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맛이 있다면 밥을 추가해서 먹어도 되는 셈.
시저치킨, 탄단지, 콥, 리코타치즈, 연어, 쉬림프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샐러드메뉴인데 비건메뉴는 없다.
- 시저치킨 ceaser chicken : 치킨, 크랜베리, 시저소스
- 탄단지 tandanji : 치킨, 스윗포테이토, 크랜베리, 오리엔탈소스
- 콥 cobb : 베이컨, 에그, 옥수수, 올리브, 양파, 시저소스
- 리코타치즈 ricotta cheese : 리코타치즈, 크랜베리, 견과류, 통밀빵, 발사믹소스
- 연어 slamon : 연어, 스윗포테이토, 양파, 레몬소스
- 쉬림프 shrimp : 쉬림프, 에그, 옥수수, 올리브, 칙피, 레몬소스
샌드 sand
햄버거스타일의 샌드는 3가지가 있다. 일반 햄버거를 먹고싶은 다이어터라면 눈길이 갈터. 가벼운 샐러드종류의 메뉴라서 부담도 덜할 것 같다.
빵은 곡물빵으로 만들어졌다.
- 치킨토마토 chicken tomato : 치킨, 토마토, 시저소스, 크림치즈, 채소, 곡물빵
- 에그베이컨 egg bacon : 에그, 베이컨, 허니머스타드소스, 크림치즈, 채소, 곡물빵
- 샬롯연어 shallot salmon : 연어, 양파, 샬롯랜치소스, 크림치즈, 채소, 곡물빵
랩 warp
또띠아로 감싼 랩 메뉴. 랩도 밥이 들어있는 웜랩과 그냥 랩의 2가지로 나뉘어진다. 또띠아로 감싼 랩 메뉴를 좋아하거나 간단하게 샌드위치처럼 빠르게 먹어야 한다면 좋을 듯.
- 멕시칸 mexican : 그라운드비프, 또띠아칩, 크리미칠리소스, 샤워크림, 채소, 또띠아
- 시저치킨 ceaser chicken : 치킨, 크랜베리, 시저소스, 채소, 또띠아
- 크램베리그릭 cranberry greek : 크랜베리, 올리브, 토마토, 견과류, 크림치즈 시저소스, 채소, 또띠아
- 샬롯연어 shallot salmon : 연어, 토마토, 양파, 샬롯랜치소스, 채소, 또띠아
웜랩 warm wrap
곡물 밥을 넣은 또띠아로 싼 랩. 웜볼과 같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건메뉴인 단호박두부는 제외.
- 칠리베이컨 chilli bacon : 베이컨, 에그, 옥수수, 양파플레이크, 크리미칠리소스, 채소, 곡물, 또띠아
- 우삼겹 beef loin : 우삼겹, 양파, 견과류, 오리엔탈 소스, 채소, 곡물, 또띠아
- 치킨소시지 chicken sausage : 치킨소시지, 에그, 옥수수, 허니머스타드소스, 채소, 곡물, 또띠아
- 할라피뇨치킨 jalapeno chicken : 치킨, 할라피뇨, 옥수수, 양파, 사워크림, 크리미칠리소스, 채소, 곡물, 또띠아
샐러디 포장
샐러디에서 포장을 하면, 안쪽이 코팅된 종이포장 박스로 포장해준다. 좀 장거리는 무리일수도 있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좋은 듯. 용기가 꽤 넓어서 바로 먹기도 편리했다.
추가 토핑 선택 가능
샐러디는 샐러드 브랜드답게, 소스도 선택이 가능하고 토핑도 추가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더 먹고싶은 메뉴가 있다면 추가하고, 싫은 것이 있다면 미리 말하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샐러드다보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게 장점.
샐러디 영양정보
각 메뉴당 칼로리와 탄수화물함량, 당류함량,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을 정리해놓았다. 주문시 참고하도록 하자.
다이어트때는 단백질이 중요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먹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일테니 꼭 참고하면 좋겠다.
샐러디 칼로리
위의 영양정보에도 칼로리는 포함되어 있지만, 중량과 칼로리를 함께 정리해둔 것이 있어서 함께 첨부한다.
칼로리를 계산하는 법은, 만약에 샐러드에 웜볼 베이스를 추가했다면 선택한 샐러드메뉴 칼로리 + 웜볼베이스 250kcal를 추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콥 샐러드를 웜볼로 바꿨다면?
콥샐러드(219kcal)+ 웜볼베이스(250kcal) = 469kcal 가 되는 것!
토핑도 하나하나 정리해두었으니, 먹은 칼로리를 정리한다면 꼼꼼하게 참고해볼 것.
샐러디 매장 정보
샐러디는 동네에 생겨서 다이어트하면서 종종 사먹게 되었는데, 전국에 많은 매장이 있다. 근처에 샐러디 매장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샐러드메뉴에 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기 때문에, 건강한 한끼를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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