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대 연남동 바다회사랑 1호점 키오스크 금요일 웨이팅 팁 가격 메뉴 서울 대방어 맛집

맛집

by likeapricot 2022. 1. 4. 22:36

본문

반응형

 

 

 

 

 

연남 바다회사랑 1호점 방어

 

 

 

 

 

 

바야흐로 방어의 계절 겨울이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방어.

서울에 방어 맛집이 많고 많다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이 바다회사랑인건 어쩔 수 없나보다.

작년이 가기 전 마지막 날. 바다회사랑에 방문했다.

 

지난번에 주말에 웨이팅했던 것과 이번에는 금요일에 웨팅한 것 까지 합쳐서, 웨이팅팁도 언급해보겠다.

 

 

 

 

 

바다회사랑 메뉴 및 가격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가게 된, 바다회사랑 1호점.

 

메뉴판은 위와 같다.

 

 

일반적으로는 화이트보드판에 적힌 메뉴로 운영되는데, 특별메뉴는 손으로 써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자.

 

 

 

 

대방어는 2가지 메뉴로 나뉜다.

 

대방어만 있는 대방어 only메뉴.

대방어(일본산)

대방어 대 95000원 / 중 79000원 / 소 59000원

 

대방어+연어 반반 나오는 메뉴

대방어(일본산) 연어(노르웨이산)

 95000원 / 중 75000원 / 소 55000원

 

 

 

 

 

일단 겨울엔 무조건 방어이기때문에, 둘 중 하나만 고르면된다.

나는 방어만 먹을래 -> 대방어만 있는 메뉴

연어도 좋아해 -> 대방어+연어 반반 메뉴 선택

 

 

 

 

대방어 중 79000원

 

대방어 중짜를 시켰다. 2명이서 방문했으니 참고.

방어를 아주 좋아하는 일행과 방문해서 중자리로 시켰다. 여기에 원래 라면도 추가하는데, 이날은 패스했다.

 

매운탕은 예전에 한번 시켜먹고 다신 안시켜먹는다.

왜 안시켜먹는지,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듯.

방어를 다 먹어갈때쯤에 매운탕 먹을꺼냐고 물어보시니 그때 주문하면된다.

그리고 테이블이 작기때문에, 같이 시키는건 비추하시고 회 다먹고 매운탕 시키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신다.

그러니, 회 다 먹고 매운탕을 시키자.

 

 

 

 

 

아무튼 여긴 대방어 맛집이다. 아주 적당한 두께로 썰어나온다. 회는 회 한점의 굵기도 식감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여기는 진짜 한입 먹자마자 탄성이 나온긴한다. 맛있긴해.

 

 

 

 

 

바다회사랑 반찬들

 

기본적인 반찬은

 

2인 구성에 김3개. 김은 추가금을 받는다고 써 있음. 안내문 참고할 것.

쌈장, 생강초절임, 락교, 삶은콩, 고추, 어묵반찬, 백김치, 초장

 

 

 

 

날치알비빔밥, 무순

 

 

 

 

 

 

 

삶은새우, 콘샐러드, 산낚지 를 주신다.

 

반찬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구성.

산낚지는 앉으면 바로 서빙되어 나온다!!!

 

 

 

 

 

바다회사랑 1호점 웨이팅 팁

 

[주말 토요일 방문 후기]

일단, 11월말에 방문했을 땐 토요일에 방문했었다. 2시20분쯤 방문했고 키오스크를 웨이팅해서 겨우 등록했다. 그때 연락온 시간은? 저녁 7시반쯤이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웨이팅 걸면, 주말에는 저녁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평일 금요일 방문 후기]

12월 말에 방문했고, 금요일이었다. 가장 먼저 오픈하기전 1시 45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13번이었는데. 네이버에는 오픈시간 2시반이라고 써놓아서 다른데 갔다왔더니 이미 번호 지났다고 연락이 오는거다.

아주 빠르게 번호가 넘어가고 자리가 없으면 그냥 넘어간다.

오픈시간은 2시반이라고 써 있지만, 2시정도부터 그냥 앞에서 기다리는걸 추천하고싶다. 2시반 오픈 아니니 기억할것.

 

 

번호가 지나가버려서 번호를 2시15분쯤에 다시 뽑았다. 그랬더니, 4시 45분쯤 들어갈 수 있었다.

 

 

바다회사랑1호점에는 11테이블이 있고, 기본적으로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적어도 1시간이상은 먹고 가니 회전율이 높진 않다.

 

 

아무튼 일단 번호가 거의 다가오면 앞에서 기다리고, 직원분께 내가 몇번이라고 알리자.

 

나중되면, 포장도 웨이팅줄을 길게 서 있기 때문에 잊혀질 수 있으니 반드시 어필할 것. 이건 진짜 꿀팁이다. 내 번호 거의 다가왔을때, 무조건 번호를 어필하자.

 

 

그나마 키오스크 생겨서 추운 겨울인데 덜 기다려서 좋다. 

 


바다회사랑 1호점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6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