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방배 오리에(oriet) 부라타 샐러드
인스타에서 우연히 비쥬얼에 반해 방문하게 된 오리에.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한 샌드위치를 맛보고 싶었다. 오리에는 직접 만든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한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깨끗한 대리석 테이블에 앉았다. 이날은 배가 고프기도 하고, 간 김에 먹자는 욕심에 꼭 먹어보고 싶었던 노르망디 샌드위치와 부라타샐러드를 주문했다. 계산대에 가서 직접 주문한 후, 식기류를 직접 챙겨가면 된다 음료로는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플랫화이트는 아이스만 가능하다. 아주 큼지막한 부라타치즈와 미니토마토, 바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만든 샐러드다. 아주 간결한 재료로 심플하면서도 훌륭한 맛을 내다니. 도대체 어떤 것 때..
맛집
2020. 3. 2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