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가평의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 축제입니다. 매년 다른 국가를 정해서 그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5년은 헝가리의 문화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합니다.
음악 페스티벌은 다양하지만 자라섬은 재즈 페스티벌을 22년간 고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04년에 시작된 자라 재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재즈를 풀어나가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재즈는 스윙, 보사노바, 월드뮤직, 비밥, 퓨전 등 다양한 분야로 분류되며 타 장르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매력을 가지고 이습니다.
2025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10월 17일 금요일 부터 10월 19일 일요일까지 단 3일간 열립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단 3일만 자라섬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니, 올해의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는 자라섬 일대입니다. 가평의 자라섬에 가면 섬 전체가 축제 공간이라 불릴 만큼 열기가 가득차게 됩니다.
올해의 3일간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 스탠리 클락 앤 포에버
- 루시드 폴
- 드레쉬 퀄텟
- 미클로스 루카치
- 발린트 지에먼트 트리오
- 알러메이 페르난데즈
- 남예지 오래된 노래, 틈
-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
- 프렌테 꿈비에로
- 레이지쿠마 코스믹 코믹스
- 박기훈 섹스텟
- 앤드류 림 트리오
- 비양 일렉트릭
- 이브라힘 말루프
-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 한상원 밴드
- 스티브 리먼 트리오
- 김민규
- 빅토르 토트 스카이락 메트로폴리탄
- 제레미 레드베터 트리오
- 애니 & 더 칼드웰스
- 마리옹 람팔
- 김준범 트리오
- 김유진
- 요안나 두다 트리오
- 쏘왓놀라
- 서티클럽
- 성실한 듀오
- 송남현
- 올디 벗 구디
- 김준범x김인영 듀요
- 김유진x이서진 듀오
- 빌 프리셀 트리오
- 마티아스 아익 퀸텟
-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
- 모세스 유피 트리오
- 싱가포르 재즈 협회 오케스트라
- 김솔아 퀸텟
- 스윙스터즈
- 필 댓 그루브
- 원마인드 트리오
현재 얼리버드는 마감된 상태이며 일반 예매만 가능합니다.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17시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3일권 198000원
2일권 154000원
1일권 88000원
성인에 한해 현장 판매도 진행합니다. 1일권씩 판매하며 1일권의 경우 99000원입니다. 현장구매보다 인터넷 구매가 10000원 더 저렴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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