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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청담동 피자 맛집 클랩피자 하프 청양고추 갈릭쉬림프 버팔로윙 가격 웨이팅 후기

맛집

by likeapricot 2023. 2.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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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피자 청담점



클랩피자

 

 

정말 맛있게 먹었던 피자집이다. 요즘 청담동에 갈 일이 많은데 후기를 보다가 청담동 가면 무조건 클랩피자에 가서 먹고 집에 간다는 후기를 봤다. 어떤집인데 그렇지? 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찾아보다보니 여기가 다운타우너 버거와 같은 집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사실 다운타우너 가서 웨이팅 하고 먹어봤지만 뭐 웨이팅할 정도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별로 갈까 말까 했던 곳이었다. 그런데 일행이 여기 보내주니까 오늘 꼭 가고 싶다는거다.

 

 

 

클랩피자 웨이팅 방법

 

 

클랩피자

 

 

청담동 일정을 마치고 클랩피자로 갔는데 웨이팅이 한 5팀정도 앞에 있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문 옆에 붙어있는 코팅된 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매직으로 적는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웨이팅 리스트부터 적자.

 

 

 

 

 

여기는 힙한 곳인데 태블릿으로 웨이팅을 걸진 않아서 추워도 더워도 가게 앞에서 기다려야된다.

날이 추운데 가게 앞에 앉에서 기다렸다. 좀 추웠다.

한 30~40분 기다린 것 같다. 그러니 우리를 불러줬다.

 

테이블자리도 있고 밖이 보이는 바 좌석도 있는데 일단 바든 테이블이든 상관없고 먹고 싶었다.

 

 

 

 

클랩피자 메뉴

 

 

클랩피자

 

기다리는 동안 해야 될 것은 바로 메뉴 고르기다. 메뉴부터 살펴보기 시작했다.

 

여기는 장점이 반반으로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두가지를 한번에 먹어보니 이득인 것 같다. 두명이서 두판 안시켜도 되니까.

 

 

 

 

14인치와 11인치 피자가 있는데, 하프앤하프는 14인치만 된다.

 

그런데 막상 받아보면 그렇게 크진 않고 그냥 라지 사이즈인가? 할 정도다.

 

클랩피자는 청양고추피자가 유명하다고 들어서 그건 바로 골랐고, 다른 한개를 무슨맛으로 할지 고민이 심했다. 트러플고르곤졸라로 할 것인가 갈릭쉬림프로 할 것인가.

 

왜냐 청양고추가 매울것 같아서 안매운 맛으로 고르려고 고심을 했다.

 

 

 

클랩피자 실제로 먹어본 후기

 

 

클랩피자

 

하프앤하프 : 청양고추+갈릭쉬림프 14인치

 

그런데 청양고추?????

이름만 청양고추처럼 안맵다.

 

와 그래서 너무 좋았다. 뭔가 꿀맛이 마지막이 스치고 지나간다.

 

 

 

 

다음에는 이것만 한판 먹으려고 한다. 이거 진짜 맛이 좋았고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그런 피자였다.

 

이거 먹으려고 또 클랩피자 가고 싶다.

 

손벽을 치게 만드는 맛이라고 해서 클랩피자라더니 진짜였다. 오랜만에 맛집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클랩피자

 

청양고추가 너무 맛있어서 그렇지 갈릭쉬림프도 아주 맛있었다.

 

새우가 실하게 들어 있어서 먹을때마다 새우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예술이었다. 거기에다가 이건 크림소스 베이스라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클랩피자

 

 

배고파서 버팔로윙도 시켰는데 다음에는 둘이가서 피자 두판 먹을까 고민도 됐다. 버팔로윙은 딱 아는 그 맛이다!!!!

 

 

그런데 여기 생각보다 가성비다. 제로콜라까지 시켰는데 총 가격이 39000원 나왔다.

요즘 둘이서 5만원은 기본이라서 이건 진짜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그것도 압구정에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웨이팅 가치가 있었던 곳.

 

 

 

 

 

 

클랩피자 청담점 위치정보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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