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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샘킴 레스토랑 뇨끼 파스타 예약 방문 후기

맛집

by likeapricot 2022. 4. 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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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샘킴 레스토랑



 

 

 

 

 

 

기념일에 방문하게 된 오스테리아 샘킴.

샘킴은 올리브쇼부터 봐왔던 쉐프인데, 쉐프들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많이 유명해졌다. 정말 예~~전부터 쉐프들의 식당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했네.

아 드라마 파스타에 나온 식당도 샘킴 식당이라고 들었었는데. 언제적이야~

 

 

비록 샘킴쉐프가 직접 요리를 해준것은 아니지만, 생면 파스타를 먹고 싶었어서 만족했다.

 

 

합정쪽에서 생면파스타를 먹고싶다면 오스테리아 샘킴. 추천하고 싶다.

깔끔한 맛이다.

 

 

 

 

 

 

 

예약 방문

 

기념일이라서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해도 생각보다 넓은 것은 아니고 딱 2인 좌석이지만 그래도 예약을 하니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편했다.

 

 

예약은 전화로 했다.

한 2주전에 예약한 것 같고, 어렵지 않게 한 것 같다.

 

 

 

그리고 붐비지 않아서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오스테리아 샘킴 메뉴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메뉴판이 있는데,

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칠판에 따로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거 보려면 직접 가서 봐야한다.

 

원래 에피타이저로는 멜란자네(18000원)을 많이 드시는데, 가지를 안좋아해서 이 메뉴는 패스했다.

 

 

 

 

 

 

기본적인 메뉴들도 많은데

참 이상하게도 오늘의 메뉴에 왜이렇게 끌리는지.

여기에서 메뉴를 몇개 주문했다.

 

성게알 크림 파스타(30000원)

어란 파스타 (30000원)

 

트러플 생면 파스타(37000원)을 먹을지 어란 파스타를 먹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어란으로 시켜보았다. 어란은 오일베이스라고 하셔서 말이다.

 

 

 

 

대부분 파스타한개에 스테이크 조합으로도 많이 드신다.

 

한우채끝등심(85000원) 트러플추가(25000원)

 

 

에피타이저로는 오스테리아뇨끼(27000원)을 시켰다.

 

 

 

 

오스테리아 샘킴 레스토랑 분위기

 

 

 

 

 

2인이 예약해서, 2인 테이블에 미리 세팅된 식기류와 메뉴판이 있었다.

 

생각보다 내부가 많이 넓진 않은데, 테이블 너무 작긴 작더라. 좀 더 넓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창가를 바라보는 4인좌석도 있고, 바좌석도 있다.

 

 

 

 

 

벽쪽 2인 테이블 옆에는 4인 좌석도 있다.

 

 

 

 

 

 

 

직접 먹어본 후기

 

 

 

 

 

 

 

오스테리아 뇨끼 27000원

 

 

뇨끼를 좋아하는 편이라, 뇨끼가 있으면 종종 시켜먹는다.

에피타이저 개념으로 시켰는데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뇨끼는 한쪽면을 바삭하게 구운점이 마음에 들었다.

 

토마토 소스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같이 방문한 일행은 뇨끼 정말 맛있다며 싹싹 긁어 먹었다.

 

 

 

 

 

 

어란파스타 30000원

 

 

 

오일베이스에 어란과 마늘을 넣어서 만든 파스타.

어란이 짭쪼름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간을 맞춰준다.

나 좀 오일파스타 좋아하고 깔끔한 맛 좋아해 하면 이 파스타 담백하니 좋아할 듯 싶다.

그런데 다른 맛있는 파스타가 많으니까, 다른 걸로도 먹어보길 추천.

 

 

 

 

 

알리오올리오에 어란넣어서 만든 맛이다.

여기가 기본적으로 생면이라서 면이 좋다.

 

 

 

 

 

 

성게알 크림 파스타 30000원

 

 

성게를 좋아하는 둘. 성게라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했는데,

이것도 참 맛있게 먹었다.

 

대신 생면이라서 면이 살짝 오버쿡된 느낌이 들었지만,

그만큼 면이 부드럽다는 뜻이겠지.

 

성게뿐만 아니라 가니쉬로 홍합과 바지락도 껍질 없이 함께 넣었다.

 

 

아 그리고 서빙할 때 설명을 해주시는데, 여기 파스타들은 다 흩트려서 비빈 후에 먹으라고 한다.

파스타 종류가 많아서 또 가려고 한다.

위치도 좋은 위치고.

 

 

함께간 일행도 참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더 기분이 좋았다.

 

 

자리가 엄청 넓진 않지만, 특별한 기념일이나 중요한 사람을 만날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합정에도 있지만, 청담쪽에도 샘킴 식당이 있어서 거기도 방문해보고 싶다.

 

 

 

 

 

 

 

 

 

 

 

 

 

오스테리아 샘킴 위치정보

 

 

 

오스테리아 샘킴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합정역 9번 출구에서 가까움)

- 영업시간 : 월~토 11:30~22:00 (14:30~18: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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