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청담 다로베(darobe)
청담에서 인기가 많은 다로베에 방문했다. 주말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10팀이나 있고, 브레이크타임 전 마지막 주문이 2시라서 걱정이 되었다. 이때 시간은 1시 20분정도. 착석 전에 미리 주문은 안된다고 하여 2시까지 착석이 가능할 지 걱정이 되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메뉴를 인터넷으로 보고 먹을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메인메뉴로 골랐던 빠에야가 디너메뉴라는 점을 알게되어서 급하게 시푸드 파스타인 아쿠아마레(aqua mare)로 주문했다. 주문할 때는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 파스타는 2인을 위한 파스타였다. 여기에 피자까지 하나 더 시켰더니 정말 배불렀다. 씨푸드 파스타답게 해산물이 가득했다. 특히 조개류가 가득했다. 바지락, 홍합, 꽃게, 새우 등이 들어있었다. 면의 익힘정도는 완전..
맛집
2020. 3. 1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