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넷플릭스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 메릴 스트립 골디 혼 브루스 윌리스 주연

영화

by likeapricot 2022. 5. 10. 00:15

본문

반응형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넷플릭스에 최근에 공개된 신작인데 메릴 스트립 주연으로 정말 유쾌한 영화라서 바로 후기를 남기고 싶었다. 1992년에 개봉해서, 메릴스트립의 젊은 시절 모습도 볼 수 있고, 다른 배우들의 모습들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것도 쏠쏠하다.

 

 

1992년에 이런 스토리라니? 정말 참신하고, 유쾌했다.

일부러 줄거리를 안보고 제목만 보고서 영화를 시청했는데 이런 스토리라니.

이상하게 영화를 끝까지 빠져서 보게되고, 다 보고나니까 벌써 끝났어? 싶더라.

 

 

 

 

코미디 장르이니, 뭔가 유쾌하게 보고 싶으신분들 추천하고 싶다. 무서운걸 잘 못보는 편인데도 유쾌하게 보았으니.

 

 

 

 

죽어야 사는 여자 정보 및 출연진

 

 

 

 

 

1992년 작품

 

 

좀 오래된 영화라서 이미 다 줄거리에 내용이 적혀있다는 점. 검색만해도 다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젊어지고자 하는 메릴 스트립이 젊어지는 묘약을 먹었는데 알고보니 이 묘약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묘약이라는 점이다. 뭔가 젊어지는 묘약까지 먹는 영화는 많은데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니. 이 점이 더 재밌게 다가왔다.

 

 

 

 

 

 

 

 

죽어야 사는 여자 출연진 정보

 

 

골디혼, 브루스 윌리스, 메릴 스트립, 이사벨로 로셀리니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골디혼은 메릴 스트립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긴 헬렌역으로 나온다.

와 브루스윌리스. 내가 알던 브루스윌리스가 아니구나. 1992년에는 요즘 모습이 아냐!!!!!!

안경쓰고 그래서 못알아봤네. 영화 다 보고서야 브루스 윌리스였어? 했다.

 

메릴스트립은 뮤지컬배우로 나오는데 헬렌의 남자친구를 빼앗아 결혼하다.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묘약을 주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와 매력이 넘친다.

 

 

 

 

 

 

 

죽어야 사는 여자 줄거리

 

 

줄거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렌과 매들린은 서로 앙숙이다.

헬렌은 매들린이 천박하다고 욕하고, 그걸 들은 매들린은 헬렌의 남자친구를 빼앗기 시작했다.

 

 

 

 

 

 

결국 헬렌의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하는데 그걸 본 헬렌은 충격에 빠져버려 헤어나오질 못하게 된다.

초반에는 헬렌이 이 충격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이후 깨달음을 얻으면서 엄청나게 날씬하고 젊은 모습으로 매들린 앞에 나타나게 된다.

 

 

 

 

 

 

 

 

매들린은 젊어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 에스테틱에 방문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묘약을 소개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뭐 이상한 사람이라고 넘기려 했지만, 매들린이 만나고 있던 젊은 남자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묘약을 구매하게 된다.

 

 

묘약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손을 찌르고 거기에 묘약을 뿌리니 손이 젊어지고 찌른 부위가 말끔하게 나아 매들린은 혹하게된다.

 

 

매들린은 젊어졌지만, 그의 남편은 무시하는 매들린에게 분노하고 계단에서 매들린을 밀어버리게된다.

이 과정에서 매들린은 다 부러지는데, 묘약때문에 다시 살아나게된다.

이때 목이 뒤로 넘어가고 그런 모습이 참......

 

 

다시 살아난 매들린. 병원에 갔는데 이미 체온이 너무 낮고 죽은 거나 다름 없는 모습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매들린의 남편은 시체에게 화장을 해주는 걸로 직업을 변경하게 되어, 매들린에게 페인트로 화장을 해준다.

 

 

 

 

 

 

이때, 헬렌이 찾아오게 되고 헬렌을 매들린이 총을 쏴 죽이게 된다.

그런데!!!!!! 헬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헬렌도 묘약을 먹은 것.

 

 

배에 구멍이 난채로 살아난 헬렌. 황당하지만 둘은 이걸 계기로 서로 오해를 풀고 친해지게 된다.

 

 

 

 

 

 

 

회복력이 없기 때문에, 매들린의 남편이 계속 페인트로 꾸며줘야 하는 상황이라 헬렌과 매들린은 남편에게도 묘약을 먹일 수를 짠다.

 

하지만 어떻게든 비켜가는 남편.

 

37년후, 남편의 장례식에서 둘은 영원히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고, 또 계단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이번에는 몸이 다 갈라져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끝난다.

 

 

 

 

끝날때 벌써 끝이야? 싶었다.

 

1992년에 만들었는데도 이런 스토리를 만들다니.

뭔가 정말 흥미로웠고, 이런 영화 또 보고싶었다.

재밌었다.

 

 

 

 

 

 

관련 포스팅 더보기

 

 

2022.03.15 - [영화] - 일본 영화 넷플릭스 쉘 위 댄스 잔잔하고 재밌는 사교댄스 넷플 추천영화

 

일본 영화 넷플릭스 쉘 위 댄스 잔잔하고 재밌는 사교댄스 넷플 추천영화

Shall we dance 다시 보게 된 일본 영화 쉘위댄스. 예전에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도 참 재밌었다. 초반에 주인공이 댄스교습소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는 그 순간까지만 버티

likeapricot.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