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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주드로 멧 데이먼 리즈 영화 리플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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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apricot 2022. 5. 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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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주드로 멧 데이먼 리즈 영화 리플리 줄거리

 

 

 

 

멧 데이먼과 주드로, 기네스펠트로까지 그들의 리즈시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영화 리플리.

리플리증후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그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넷플릭스에서 멧데이먼 관련 영화로 알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보게 된 것 같다.

 

 

 

 

영화의 내용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이 글 보다 영화를 먼저 볼 것.

리플리의 줄거리를 작성하면서 결말을 포함한 내용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 말이다.

 

 

 

 

 

영화 리플리 출연진 등장인물

 

리플리에는 지금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들은 이미 명성을 날려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의 인물들이다.

 

특히, 1999년작으로 그들의 90년대 모습을 볼 수 있다.

풋풋한 그들의 모습. 뭔가 이탈리아 배경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주드로의 모습은 예전 멋졌던 모습만 가득있어서 오히려 지금의 모습을 한번 찾아보게 됐을 정도다. 그의 풍성한 머리칼을 보다니. 아주 멋지다. 그래서 주드로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구나.

 

 

 

 

 

 

 

리플리 뜻

 

영화 리플리는, 리플리 증후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멧데이먼의 극중 이름이 Mr.Ripley인데 이름 만으로도 멧데이먼의 역할과 영화 전체의 내용을 짐착케 한다.

 

리플리 영화는, '재능있는 리플리 씨'라는 소설을 영화화했다. '리플리 증후군'은 이 영화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뜻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며 마음으로 꿈꾸는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증후군이다.

 

즉, 허구를 진실이라 믿어 계속 거짓말을 자아내는 것이다.

 

이 뜻을 명심하고 영화를 보면 아, 이 영화가 이런 의미였구나. 멧데이먼이 이래서 이런 역할이구나 싶을 것이다.

 

 

 

 

 

 

결말과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플리(멧 데이먼)은 피아노 조율사와 벨보이로 일하며 지내고 있다.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전문 피아니스트인 척 하다가 선박 회사의 대부호인 그린리프(제임스 레브혼)의 마음에 들게 된다. 

 

그린리프는 아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리플리가 자신의 아들 디키(주 드로)와 같은 학교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철썩같이 믿고 리플리에게 이탈리아에 가서 디키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수락한 리플리.

디키의 마음에 들고자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디키가 좋아하는 음악취향을 포함해 디키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하나하나 익히려고 노력한다.

 

마침내 이탈리아에 리플리는 도착하게 되고, 이탈리아에 발을 딛는 날 메르디스(케이트 블란쳇)과 만나게 된다.''

 

 

 

바닷가에서 여자친구 마지(기네스 팰트로)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디키에게 다가와 자신을 모르냐며 아는척 하는 리플리. 도무지 디키는 그가 생각나지 않지만, 자신을 잘 알고있는 리플리를 믿고 그와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계속 디키와 리플리는 어울리지만, 노력으로 어울리려고 하는 리플리에게 디키는 의심을 가지게 되고 디키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리플리에게 실증을 느끼게 된다.

 

 

 

 

 

디키의 친구인 프레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디키를 찾아오면서 리플리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된다. 점점 디키는 프레디와 어울리며 리플리를 더 멀리하게 된다.

 

 

그를 벗어나고 싶지만, 이미 상류사회에 익숙해져 버린 리플리는 디키를 절대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날, 디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리플리가 자신의 옷을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더 리플리와 인연을 끊으려고 한다. 디키가 배를 타고 쉬려는 순간, 리플리가 함께 배에 탑승하게 되는데 그날 사단이 일어나게 된다. 디키는 리플리에게 다 거짓인것을 안다며 실증을 내게 되고 둘은 말다툼을 하다 리플리는 우발적으로 디키를 죽이게 된다.

 

 

 

 

 

디키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실종되어 아무도 디키의 안위를 알지못한다. 리플리는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고, 마지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떠난다. 심지어 마지에게 리플리인척 편지도 쓴다.

 

 

리플리는 디키의 계좌로 돈을 찾아서 펑펑 쓰면서 디키의 행세를 하면서 살아간다.

 

 

디키의 행세를 하면서, 이탈리아 도착시 만난 메르디스에게는 자신이 디키라고 속이며 메르디스와 지속적으로 만나게 된다. 계속 거짓말을 만들면서 허구의 세상이 현실인줄 알고 지내는 리플리.

 

 

결국 리플리는 디키 행세를 하다가 프레디에게 걸리게 되고, 자신의 집에 의심을 가득 담고 찾아온 프레디 마저 죽이게 된다. 프레디의 죽음 이후로 경찰은 지속적으로 수사를 하게 되고 수사망을 좁혀오자 리플리는 몰래 떠나려고 한다. 이 와중에 마지가 리플리를 의심하자 리플리는 마지마저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피터(잭 데이븐포트)가 등장해 마지는 위험을 면하게 된다.

 

 

경찰의 의심으로 경찰서에 간 리플리. 하지만 피터의 도움으로 혐의없음으로 풀려나게 되고 심지어 디키의 아버지까지 리플리를 철썩같이 믿으며 그가 절대 디키를 죽였을리 없다고 믿는다. 끝까지 디키를 리플리가 죽였다고 믿는건 마지뿐. 하지만 그녀의 말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디키의 아버지까지 모두 리플리를 혐의없다고 믿기에 리플리는 이탈리아를 자유의 몸으로 떠나게 된다.

피터와 함께 이탈리아를 배로 떠나던 리플리는, 배의 난간에서 메르디스를 만나게 된다. 메르디스는 그가 피터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하는데 이걸 듣던 리플리는 또 다시 거짓말을 하게 된다.

 

결국, 피터와 메르디스가 서로 아는 사이기 때문에 나중에 거짓말이 들킬까봐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던 피터까지 죽이게 된다.

 

 

 

 

리플리는 재능이 아주 많은 사람이지만, 그 재능을 다른 곳에다 써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을 지키기 위해 계속 사람을 죽이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리플리 증후군을 이 내용으로 짐작케 할 수 있다.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

 

 

특히 멧데이먼과 주드로 등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훌륭해 더 몰입이 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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