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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화 영화 야구 스토리 머니볼 moneyball 브레드피트 조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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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apricot 2022. 6.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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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다시 봐도 정말 명작인 머니볼.

영화관에서 직접 봤었는데, 넷플 덕분에 한번 더 보게되었다.

와 그런데 다시 봤는데도 정말 멋져서 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이게 실화라는게 더 놀랍고 멋지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메이저리그의 야구 영화인 머니볼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니 야구를 잘 몰라도, 한 팀을 이렇게 키워낸 스토리에 감동받지 않을까.

 

 

머니볼을 다시 보게 된건 넷플릭스 추천영화로 손꼽혔기 때문이다.

알고리즘에 의해 관련 영화로 보이는데, 눌러보니까 추천 엄지척이 있느게 아닌가.

뭐야 나만 좋아한 영화가 아니었잖아? 넷플도 추천하잖아?

그래서 다시 보게 되었다.

 

 

 

 

 

머니볼 등장인물 출연진

 

 

 

 

 

 

 

머니볼의 주연은 단연 브레드피트다.

브레드피트는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 역할이다. 만년 꼴찌 팀의 단장을 맡게 된 브레드피트. 모든 사람이 뭐라고 해도 믿는것을 밀어붙이는 그의 추진력이 정말 멋진 역할로 나온다.

 

 

 

 

 

 

그를 도와주는 피터 브랜드역은 조나힐이 맡았다. 그는 돈룩업에서 매릴스트립의 아들로 나왔는데, 와 이렇게 순둥한 역할로 나오다가 그런역할을 하다니. 역시 배우는 천의 얼굴이다.

조나힐은 거의 주연급인데, 조연으로 분류되어 있네? 조나힐의 역할이 머니볼에서 엄청 중요하다.

 

 

 

2022.05.21 - [영화] - 넷플 재밌는 디카프리오 영화 돈 룩 업 티모시 제니퍼 로렌스

 

 

 

 

결말을 포함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머니볼 줄거리

 

 

 

만년 최하위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인 빌리(브레드피트)는 꼴찌팀이라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구단에 돈도 부족해서 유명한 선수를 손쉽게 영입하기가 정말 어렵다. 실력있는 선수들은 꼴찌팀이라 오는걸 꺼리고, 다른 팀에 속속 뺏겨버린다. 이미 계약한 선수들까지 타 팀으로 갈 정도.

 

 

하지만, 팀은 좋은 선수를 영입해올 추가적인 재정 지원은 불가능하다.

 

 

 

 

 

 

 

 

유망주 선수도 떠나버리고, 팀을 꾸리기 위해 클리브랜드 팀의 단장에게 찾아가 트레이드 협상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옆에 앉아있는 피터가 클리브랜드의 단장에게 빌리가 제시하는 선수들은 모두 안된다고 반대의사를 보이며 협상은 결려되어 버린다.

 

 

 

 

 

피터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트레이드 협상에 열받은 빌리는 피터를 찾아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게 된다.

 

피터는 야구는 결국 데이터에서 기반된 것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 팀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빌리가 이 말에 흔들려버린다. 빌리는 피터에게 영입제안을 하게 되고, 빌리와 피터는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팀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오클랜드 팀에는 이미 갖추어진 스텝들이 있는데, 그들이 데이터 야구에 대해 믿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들의 노하우에 기반한 선수를 영입하자고 하지만, 얼토당토않는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빌리에게 반기를 들게 된다.

 

 

그래도 피터를 믿고 밀어붙이는 빌리.

그도 그렇게 하는게 잘될지 정말 고민이 많지만, 결국 선수들을 믿고 시작해본다.

 

 

 

 

 

선수 영입을 위해 선수에게 직접 찾아갔을 때의 모습이 참 흥미롭고 재밌다.

포수로만 활약하던 선수에게 찾아가 1루수 제안을 했던 때다. 우리가 직접 1루수 보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함께 연습하면서 해보자는 빌리. 하지만 그 옆에서 그렇게 되는건 정말 엄청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는데, 아 이 장면 정말 웃기고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장면.

 

 

 

 

 

아무도 뽑지 않을 것 같은 선수들의 조합. 처음에는 모두의 예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모두 함께 소통하면서 점점 팀이 하나로 뭉쳐지게 된다. 결국, 20연승을 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내어 화제에 오르기까지 한다.

 

빌리는 이로 인해, 레드삭스에서 영입제안까지 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양키스에 패배해 월드 시리즈에는 진출하지 못했다고 한다.

 

 

 

 

 

 

실화 영화이기 때문에, 엔딩크레딧을 통해 빌리의 실제 뒷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

 

 

 

Billy Beane turned down the Red Sox offer of $12,500,000 and chose to stay in Oakland as the A's General Manager.

 

빌리빈은 레드삭스의 연봉 12,500,000달러 영입을 거절하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남기로 했다.

 

 

 

 

 

Two years later, the Red Sox won their first World Series since 1918 embracing the philosophy championed in Oakland

 

애슬레틱스의 팀 경영 철학을 받아들인 레드삭스는 1918년 이후로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Billy is still trying to win the last game of the season.

 

빌리는 지금도 시즌 마지막 게임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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