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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의도 IFC몰 맛집 온더보더 / 얼티밋화이타 빅플래터

    2021.11.13 by likeapricot

  • 마포/대흥역 생선구이 솥밥 맛집 도꼭지 주말 웨이팅

    2021.11.12 by likeapricot

  • 부천/중동 스시웨이 특초밥

    2020.03.28 by likeapricot

  • 인천 썸모어(somemore)

    2020.03.27 by likeapricot

  • 종로/경복궁 효자동두오모

    2020.03.24 by likeapricot

  • 강남/방배 오리에(oriet) 라구 오픈 샌드위치

    2020.03.23 by likeapricot

  • 중구 명동 냉면 맛집 남포면옥 물냉면

    2020.03.22 by likeapricot

  • 강남 방배 오리에(oriet) 부라타 샐러드

    2020.03.21 by likeapricot

  • 강남/압구정 도산 오복수산

    2020.03.20 by likeapricot

  • 강남/청담 다로베(darobe)

    2020.03.19 by likeapricot

  • 성북/한성대입구역 카레

    2020.03.18 by likeapricot

여의도 IFC몰 맛집 온더보더 / 얼티밋화이타 빅플래터

멕시칸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온더보더. 요즘 많은 화이타 가게들이 생겼지만 가장 클래식한 곳이라 온더보더를 좋아하는 편이다. 여의도 IFC몰 온더보더나 타임스퀘어 온더보더를 종종 방문하는데, 이번에는 여의도점으로 방문했다. 더현대와 묶어서 쇼핑을 하다가 저녁은 온더보더로! 오랜만에 방문한 IFC몰점은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더라. 자리에 앉으니 나쵸를 주셨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나쵸 수급이 어려워져 테이블당 한번씩만 제공되고 리필은 어렵다고 하셨다. 바삭하게 구운 나쵸를 먹으면서 메뉴를 골랐다. 얼티밋화이타 38900 얼티밋화이타는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화이타를 먹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화이타 메뉴로는 결국 얼티밋화이타를 골랐다. 뭐니뭐니해도 온더보더는 얼티밋화이타가 최고다. 새우만 고르기도 아쉽고,..

맛집 2021. 11. 13. 07:01

마포/대흥역 생선구이 솥밥 맛집 도꼭지 주말 웨이팅

최근 방문한 식당 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식당 중 하나인 도꼭지. 속이 좋지 않아 밀가루도 안되고, 자극적인 것도 안되서 친구와 만나 먹을만한 식당을 찾다보니 정말 먹을게 없었다. 고민고민해서 고른 식당 중 하나인데, 왜 웨이팅이 있는 식당인지 알 것 같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주말인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다. 앞에 5팀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식당이 넓지 않아서 웨이팅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자리에 앉기 전에 웨이팅 리스트에 주문을 먼저 받기 때문에 앉았을 때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생각보다는 사람이 금방 빠지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팁은! 바로 옆집인 돈까스윤석과 붙어 있어서, 웨이팅 리스트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다. 돈까스윤석은 테이블링과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

맛집 2021. 11. 12. 20:42

부천/중동 스시웨이 특초밥

부천에서 초밥을 먹을때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다. 부천본점을 시작으로 지점이 참 많이 생겼다. 처음엔 이미 방문한 사람의 후기를 믿고 방문해서 이렇게 잘 되는 곳인지 몰랐다. 스시웨이를 다닌지 꽤 되었는데 처음에는 세트에 샤부샤부도 있다가 최근에는 매운탕으로 바뀌었다. 배가 부를까 싶은데 다 먹고나면 배가 상당히 부르다. 세트의 시작은 장국과 두부샐러드다. 스타트로 가볍게 시작한다. 흰살 생선류는 긴꼬리초밥 스타일이다. 생선이 밥보다 더 커서 식감이 훌륭하다. 깔끔하게 4종류의 흰살 생선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붉은생선류다. 참치와 참치뱃살 등 4종류씩 서빙된다. 세번째 판은 소고기초밥과 장어다. 사실 생선초밥을 더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소고기초밥이 나오는게 조금 아쉬운 구성으로 생각된다. 그렇지만..

맛집 2020. 3. 28. 11:57

인천 썸모어(somemore)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고 반해버렸던 썸모어. 사진만큼 맛있을지 많이 궁금했다. 인천 쪽에 갈 일이 잘 없었는데, 가는 김에 썸모어와 차담정에 같이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거리는 먼 곳이 아닌데 잘 안가는 지역이라 한번 가려면 맘먹고 가야한다. 썸모어와 차담정은 진짜 가깝다. 한 건물 3~4개 거리랄까. 진짜 가까워서 썸모어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차담정에 다녀오면 좋다. 다만, 이럴 경우 차담정에서 웨이팅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썸모어는 브런치카페다. 아주 골목골목 사이 즉,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처음에는 이 곳이 맞을지 좀 당황스러웠다. 주차는 뒤편에 유료로 하면 된다. 운이 좋으면 길가에 할 순 있지만 언덕이라 이왕이면 주차장에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썸모어와 차담정 두 군데 다 다녀왔는데도 ..

맛집 2020. 3. 27. 11:59

종로/경복궁 효자동두오모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레스토랑이다. 이 날은 웨이팅이 꽤 있었는데 무슨 마음인지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잠시 주변을 서성이고 있는데 기다린지 10분정도 뒤였을까. 전화가 걸려왔다. 앞 사람이 취소를 해서 지금 자리가 났다고. 헐레벌떡 걸어가서 볕이 좋은 창가에 자리했다. 차리에 착석하니, 시원한 물을 한병 주신다. 유리병에 들어있는 물과, 창가의 모습이 꽤나 잘 어울린다. 식전빵을 인원 수에 맞게 한 조각씩 내어주신다. 구운 아티초크와 썬드라이 토마토의 바질페스토 파스타 23000원 이름이 꽤 길지만, 이름 안에 모든 음식의 재료가 다 표현되어 있다. 이 메뉴는 칠판에 적혀있는 스페셜메뉴 중 하나다. 일단 이 시간에는 유명한 뇨끼가 이미 솔드아웃 된 시간이었기에 파스타로 선택..

맛집 2020. 3. 24. 13:51

강남/방배 오리에(oriet) 라구 오픈 샌드위치

지난번 노르망디샌드위치가 맛있어서 내방역에 들른김에 약간의 짬을 내어 재방문하게 되었다. 지난번과 다르게 주말에 방문했고, 오픈한지 30분정도 지난 시간이었다. 만석일까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쉐어테이블 자리에 착석하게 되었다. 이번에 재방문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 라구샌드위치였다. 인스타에서 이 샌드위치에 대한 극찬이 엄청 많았기에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빵위에 야채와 채썬 사과, 그 위에 따뜻한 라구소스를 듬뿍 부어주고 치즈를 함께 곁들인 샌드위치다. 파스타소스에 빵을 찍어먹는 맛이라 표현 할 수 있으려나. 따뜻한 소스덕분에 추운겨울에 먹으니 스프와 빵을 같이 먹는 기분도 났다.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 맛좋은 음식 덕에 종종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매번 잠봉뵈르 샌드위치..

맛집 2020. 3. 23. 11:35

중구 명동 냉면 맛집 남포면옥 물냉면

남포면옥은 미쉐린 가이드 2020에 등재되고,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한 평양냉면집이다. 명동에서 속이 풀릴만큼 시원한 국물이 절실했기에 이 집에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수요미식회에는 갈비탕과 접시만두로 나온 집이다. 갈비탕과 냉면 중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냉면집이니 냉면을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물냉면으로 선택했다. 한때 평양냉면이 인기를 끌어 여러 평양냉면집에 방문했었다. 평양냉면의 면 식감을 좋아하진 않지만 진한 육향이 나는 육수를 좋아하기에 이날도 궁금함에 선택해보았다. 홀에 한가득 손님들이 들어차있고, 웨이팅도 계속 이어져 유명맛집 다워보였다. 내가 만족한 평양냉면이 많이 없듯 이 집의 냉면도 내겐 점수를 후하게 받진 못했다. 아무래도 평양냉면의 맛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부족하거나 나와 취향이 잘 맞지 ..

맛집 2020. 3. 22. 11:30

강남 방배 오리에(oriet) 부라타 샐러드

인스타에서 우연히 비쥬얼에 반해 방문하게 된 오리에.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한 샌드위치를 맛보고 싶었다. 오리에는 직접 만든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한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깨끗한 대리석 테이블에 앉았다. 이날은 배가 고프기도 하고, 간 김에 먹자는 욕심에 꼭 먹어보고 싶었던 노르망디 샌드위치와 부라타샐러드를 주문했다. 계산대에 가서 직접 주문한 후, 식기류를 직접 챙겨가면 된다 음료로는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플랫화이트는 아이스만 가능하다. 아주 큼지막한 부라타치즈와 미니토마토, 바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만든 샐러드다. 아주 간결한 재료로 심플하면서도 훌륭한 맛을 내다니. 도대체 어떤 것 때..

맛집 2020. 3. 21. 11:23

강남/압구정 도산 오복수산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오복수산. 이 날은 근처 안다즈호텔에 고급오복수산이 생겨서인지 웨이팅없이 바로 착석이 가능했다. 심지어 좌석도 여유가 있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올린 카이센동은 매우 만족스럽다. 해산물의 선도도 좋고, 구성도 꽤 좋은편이다. 일본식 덮밥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와사비와 간장을 적당히 섞어 해산물 위에 가볍게 뿌려먹는다. 조금 밥도 짭잘한걸 선호하는 편인 것 같다. 간장을 뿌린 뒤, 김에 밥과 함께 싸먹으면 밸런스가 좋다. 가끔은 김없이, 그 다음은 김과 함께, 취향에 맞게 먹는 재미도 있달까. 날이 추워서인지 따뜻한 차가 제공되었다. 이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맛이 좋아서 계속 마시게 될 만큼 고소했다. 기본 반찬으로 절임류가 제공된다. 가볍게 아삭아삭한 식감을 지녀..

맛집 2020. 3. 20. 11:59

강남/청담 다로베(darobe)

청담에서 인기가 많은 다로베에 방문했다. 주말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10팀이나 있고, 브레이크타임 전 마지막 주문이 2시라서 걱정이 되었다. 이때 시간은 1시 20분정도. 착석 전에 미리 주문은 안된다고 하여 2시까지 착석이 가능할 지 걱정이 되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메뉴를 인터넷으로 보고 먹을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메인메뉴로 골랐던 빠에야가 디너메뉴라는 점을 알게되어서 급하게 시푸드 파스타인 아쿠아마레(aqua mare)로 주문했다. 주문할 때는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 파스타는 2인을 위한 파스타였다. 여기에 피자까지 하나 더 시켰더니 정말 배불렀다. 씨푸드 파스타답게 해산물이 가득했다. 특히 조개류가 가득했다. 바지락, 홍합, 꽃게, 새우 등이 들어있었다. 면의 익힘정도는 완전..

맛집 2020. 3. 19. 22:20

성북/한성대입구역 카레

성북동 한성대입구역에 위치한 카레. 가게 이름과 판매 메뉴가 동일한 곳이다. 시금치카레는 상시 주문이 가능하고, 1~2주에 한번씩 새로운 카레가 바뀌어 제공된다. 이날 제공되는 카레는 피쉬카레. 한 조각의 생선과 진한 맛의 카레가 같이 서빙되었다. 고수는 싫어할 경우 빼준다. 같이 제공되는 라임 한 조각을 가볍게 쓰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카레 향신료를 다양하게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에 맛 본 카레와 다른 깊은 맛이 난다. 카레만은 리필이 가능하여 카레만 한 번 리필해먹었다. 그만큼 카레가 정말 맛있었다.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지만 오래 걸려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었다. 온 김에 다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달걀조림도 같이 주문..

맛집 2020. 3.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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